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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체향상, 출하단축, 단백질 함량 70%이상 함유

지난 4월 고함량, 고소화율의 고품질 단백질제 ‘굿프로틴’을 출시했다.

굿프로틴은 단백질 함량(CP) 70%이상, 라이신, 류신 등 아미노산 29% 함유 되어 있으며, 펩신소화율 92%로 뛰어난 소화이용률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방산 함유로 대사촉진, 면역증강 효과와 감미제 첨가로 가축의 사료섭취 촉진에 도움을 준다. 고품질 단백질 공급으로 증체향상, 출하단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굿프로틴 농장 사용 사례를 보면 육계농가는 출하 14일령전부터 출하까지 톤당 4kg을 첨가했고, 첨가 5일째부터 급격한 증체가 확인되었으며, 삼계농가는 24일령부터 출하까지 톤당 4kg을 첨가해 체구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가서 출하담당자들이 출하체중을 못 맞췄다고 했다. 양돈농가는 47일령부터 출하까지 톤당 2kg을 첨가해 출하일령 2주 단축되었으며, 1등급 비율이 74%에서 94%로 크게 향상되었다.

농장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사육환경이나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양돈, 양계 모두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굿프로틴 사료톤당 첨가량은 상시 적용시 1~2kg, 빠른 증체시 3~4kg, 질병 등으로 심각한 성장부진시 6~7kg을 첨가하면 된다고 한다.

영업담당자는 기존 제품들보다 단백질 함량(CP)이 높고, 증체율이 떨어지거나 출하일령을 단축해 사료효율을 개선하고자 하는 농장이 있다면 한 번 사용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적극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