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로 건강을 챙기는 한국썸벧

탁구대회로 임직원 하나되다

 

 지난 4월부터 매달 초 월례회의 후 3개월간 임직원 전체가 참가하는 8회 한국썸벧 사장배 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달중대표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며, 임직원 모두가 즐겁고 건강하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벌써 탁구대회가 8회째를 맞이했으며, 8년전 탁구를 처음 접하고, 탁구 라켓을 잡은 직원들 중에 현재 꽤 수준급까지 실력이 올라왔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회사일도 힘든 데 이런 행사까지 전 직원이 참여해야 하느냐라는 부정적인 생각과 시선도 있었지만 막상 직접 참여하고 땀을 흘리고, 웃고 즐기면서 탁구에 빠지게 되었다.

올해도 한국팀과 썸벧팀으로 나눠 경기를 가졌으며, 비슷한 실력자들끼리 대회를 했지만 승부를 알 수 없었다. 운이 좋아 이긴 사람도 있고, 실력이 늘어 이긴 사람도 있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중요한 것은 썸벧 모든 직원들이 함께 이 대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며, 누가 잘하고 이기는 것 보다 직원들의 건강에 조금 더 이바지해 임직원 모두가 건강하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계획하고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각 자 업무의 능률이 오르고, 성과도 더 낼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