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 첫 수출 선적 기념

100만불 수출탑을 도전하며 이제 첫 걸음 한 한국썸벧(주)

지난 2월 28일, 한국썸벧(주)(대표이사 김달중)은 첫 수출의 시작을 알리며, 방글라데시로 1톤의 제품을 출고했다. 한국썸벧(주)은 3월 6일 부산을 통해 선적했으며, 수출의 문을 열었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전세계를 돌며 많은 바이어들을 만났다. 수출의 결실을 맺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수출팀장, 팀원들의 경험과 노하우로 부딪히면서 조금씩 바이어들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동남아, CIS국가 등 조금씩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100만불 수출탑을 도전하기 위해 한걸음 다가섰다. ‘내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내 나중은 창대하리로다’라는 말씀처럼 한국썸벧(주)은 수출 후발주자로 어렵게 시작했지만 포부와 비전은 어떠한 회사보다도 크며, 동물약품업계 1위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까지 도전하고 노력하는 한국썸벧의 귀추를 주목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