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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앤포크 2월호 기획특집 쉽게 간과하면 큰코다치는 질병 돼지파보바이러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김동욱수의사의 "돼지파보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1. 혹시 파보 때문이 아닐지 '짙어지는 의심'

2. 파보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미라가 아닐까 '깊어지는 관심'

3. 기존의 파보 백신과 '헤어질 결심'

필자는 끝으로 "만일 현장에서 번식 관련 문제가 확인된다면 문제의 원인 범위를 때론 넓게 설정해 볼 필요가 있다. PRRS나 PCV2에 밀려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던 파보바이러스도 때론 농장에 충분한 위협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검사 의뢰의 범주에 포함시켜 문제의 원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농림축산검역본부에 유·사산태나 미라를 의뢰하여 혈구응집억제검사를 통한 파보바이러스 항체검사를 실시해 진단할 것).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농장을 방문하는 수의사의 자문을 받아 백신의 변경 등과 같은 해결책을 찾는 것도 반드시 필요함을 기억하자."라고 이야기 합니다

질병은 미리 예방을 하면 막을 수 있으며, 예방을 하면 그 질병이 크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 힘들고, 조금 귀찮고, 조금 방심하지 않으면 다 잘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올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