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RS가 억울할 수도 있겠다
작성자 한국썸벧(주)

피그앤포크 11월호에 게재된 이승윤수의사의 "PRRS가 억울할 수도 있겠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필자는 본문에 들어가기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농장을 방문해서 대표나 농장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농장에서 경험하는 문제들의 대부분 원인이 'PRRS'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물론 PRRS가 만병의 근원으로 나쁜 병원체이지만 농장의 모든 문제 원인이

PRRS일 수는 없다.

돼지 관리방법이 잘못되었거나 관리수준이 낮은 것이나 시설의 문제 등이 원인인데도 이를 개선하기보다는 

무턱대고 PRRS를 비난하기도 한다. PRRS가 원인인지 알려면 우선 점검해야 할 사항과 PRRS 외에 다른 문제

원인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농장의 PRRS 검사 결과는 PRRS가 문제라고 말하고 있는가?

자돈후기나 육성초기에 위축, 폐사가 문제되는 경우

재발이 많아 분만율이 80%를 밑도는 경우 총산자수가 좋을 수가 없다.

 

위 내용의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끝으로 농장 관계자들과 농장의 문제에 대해 상담하면서 PRRS에 문제의 모든 원인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상당하다는 점을 이야기해 보고자 했다. 물론 PRRS가 불안정하다면 안정화시켜야 하겠지만 

이미 안정화된 농장임에도 PRRS가 온갖 문제들의 원인인 것처럼 오해하는 농장이 적지 않으므로 PRRS 외에 열거한

원인들이 농장에 해당되는지 살펴서 문제를 해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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