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월간한돈 4월호에 소개된 홍성민 박사의 "퇴비 부숙도 충족 준비를 위한 자돈사료 설계 방안"에 대해 공유합니다.

최근 우리나라 축산업에서 환경과 가축생산성이 미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이 화두로 떠오르며, 친환경, 동물복지,

축산분뇨 등 여러 가지 주제로 논의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부터 정부의 규제 강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축산분뇨의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화할 예정이었지만

농가현장에 있어 부숙도 충족하는 퇴비화 시설 및 기술력이 아직은 다소 미흡해 1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올 3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공표했습니다.

퇴비 부숙도 기준, 산화아연의 역할과 기능, 산화아연 대체 가능성 및 기대효과, 환경과 생산을 동시에 생각한 아연 저감 자돈 사료 등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양축가들이 관련 내용을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