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의 차단방역은 100-1=0이다
작성자 한국썸벧(주)

한돈미디어 5월호에 소개된 권성균수의사의 "양돈장의 차단방역은 100-1=0이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작년 말부터 인플레이션, 코로나 사태로 사료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천정부지로 농장의 마음고생은 더 심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는 PED 발생이 유난히도 많이 발생해 농가들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고 필자는 시작 문을 엽니다.

농장의 차단방역

1) 돼지 : 격리시설

2) 사람 : 샤워, 옷, 장화 교체

3) 차량 : 출입금지, 세차/소독

4) 야생동물 : 외부 울타리

5) 외부 물품 : 자외선, 훈연소독 창고

끝으로 필자는 농장에서 차단방역에 대한 시설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운영하는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방역은 100-1=0의 개념이다. 농장에서 100번 잘 하다가 오랜만에 회식 또는 집안 사정으로 한 번쯤이야 하고 넘어가는 

순간에 모든 것이 날아간다. 옛날 속담처럼 돌다리도 두드려서 건너는 심정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

하는 것이 방역이다. 올해는 PED, 특히 멧돼지에서 발생하는 ASF가 양돈장에서 발생하지 않게 철저한 차단방역을 해야

한다. 라고 마칩니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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