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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닭고기 8월호에 소개된 김충현연구사의 "전쟁,첩보영화 같은 닭 면역이야기"를 공유합니다. 

필자는 서두에 "이제까지 우리는 대장균증(왜 닭 대장균증은 호흡기부터 시작할까?), 심장 질환(심장이 작아 슬픈 동물), 근골계질환(육계는 왜 보행장애가 자주 나타날까?)이라는 주제로 질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질병은 크게 비감염성질환과 감염병으로 나뉘어집니다. 비감염성질환은 선천성 기형, 외상, 영양부족, 비전염성 종양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질병이 발생됩니다. 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 등 병원체라고 하는 침입자에 의해 질병이 발생됩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호흡과 음식, 상처, 교미 등을 통하여 숙주 세포와 만나게 되면 병원체는 자신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남기기 위해 숙주 세포 또는 숙주의 환경을 최대한 이용하여 번식·증식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서는 병원체의 영향력과 증식을 줄이기 위해 다시 말하면 감염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는데 우리는 이것을 면역(免(면할 면), 役(염병 역))반응이라고 합니다."로 시작합니다.

면역반응의 두 종류 : 선천면역과 후천면역

대식세포의 상황전파 방법

후천면역의 총사련관 보조세포 등등

위 소제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