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설사에 효과가 뛰어난 경구주입제 “비바뮨” 출시

지난 4월 바이러스성 설사(로타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원충성 설사(크립토스포리디움, 지알디아), 세균성 설사 및 식이성 설사에 효과 뛰어난 송아지 설사 증상 완화제 비바뮨을 출시했다.

비바뮨은 송아지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원충, 세균 등과 같은 병원체에 효과적인 5종의 천연물질(황금추출물, 보스웰리아 추출물, 몰약, 치자 추출물, 프로폴리스)을 복합 처방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국내에서 두 차례의 광범위한 농장 시험을 통해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비바뮨에 함유된 5종 천연물질은 황금추출물은 소염, 항균, 보스웰리아 추출물은 관절 및 연골 건강, 진통, 소염, 몰약은 항염증, 항혈전, 프로폴리스는 항균, 항산화, 면연증진, 치자 추출물은 해열, 진통 효능이 있다.

 

한국썸벧 관계자는 송아지 설사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특정 원인체에만 듣는 제품으로는 치료효과가 떨어진다. 기존 시판중인 난황분말을 주성분으로 한 시린지 제품들의 송아지 설사에 대한 치료효과가 매우 불확실하며, 특히, 원충성 설사에 대해서는 전혀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비바뮨은 기존 송아지 설사 치료제의 단점을 보완하였고, 2차례의 전국적인 농장시험을 통해 송아지 설사에 뛰어난 효과가 입증되었다. 또한 독성, 잔류, 휴약기간이 없는 매우 안전한 친환경 제품으로 송아지 설사로 고생하는 농가의 걱정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바뮨은 설사 발생시 송아지에 하루 1~2, 1시린지씩 3~5일간 경구주입하면 된다. 설사가 심한 경우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2번 주입하는 것이 좋으며, 바이러스성(1~3), 원충성(3~5) 예상 치료 소요기간이다. 설사 발생 위험이 높은 송아지에 하루 1시린지씩 1~3일간 경구 주입한다.

한국썸벧은 송아지 설사로 고생하는 농가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필드에서 많은 테스트를 해 더 자신있게 농가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