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회사는 일도 잘 한다

지난 6년전부터 매년 전직원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도 5월부터 한국팀과 썸벧팀 2팀으로 나눠 전직원이 모두 선수로 참여해 즐겁게 대회를 시작했고,

7월, 대회 마지막날 각 팀의 우승여부가 당일 결정 되었다. 썬벧팀이 우세한 가운데 마지막날 경기는

박빙을 이루었고, 올해도 예상외의 결과가 속출했다.

직원들의 응원소리와 함성은 대회장을 떠나갈 듯 크게 울렸다.

직원들 중 처음 탁구를 시작하면서 일하기도 바쁘고 힘든데 왜 좋아하지도 않는 운동을 해야하는 것에

대한 불만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는 누구보다 더 열정적으로 연습을 하고 실력도 수준급이 되었다.

한국썸벧 김달중대표는 즐겁게 일을 하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가에 대해 고민을 했고, 고민 가운데

건강이 가장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처음 라켓을 잡은 직원들은 일도, 탁구도 일상처럼 재미있고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한 회사는 일도 잘하고, 일을 잘하면 회사는 성장하고, 회사가 성장하면 직원의 복지도 연봉도 올라가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할 수 있다. 한국썸벧은 일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으며,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과

직원들을 위해 더 노력하고 성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