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타이거벳 평생 동반자로 함께 성장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타이거벳 대표를 비롯해 직원, 중점 대리점주 30여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썸벧은 2년에 한 번씩 타이거벳 중점대리점 및 영업사원 초정을 정기적으로 2017년부터 진행히기로 했었다.

타이거벳(대표 토안)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부산 해운대와 용인 민속촌, 남산타워 및

경북궁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한국 음식을 맛 보았다. 특별히 한국썸벧 수출 담당자와 함께 각 지역을 돌아보고

식사를 하면서 입국부터 출국까지 같이 다녔다. 통역사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현지어(베트남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이

어려웠지만 통역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서로를 알아 가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또한 한국썸벧과 타아거벳을

통해 하나가 되었고,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그 기쁨을 식사자리에서 거듭 이야기했다.

한국썸벧 수출팀(팀장 김종찬)은 타이거벳이 지난해 약속한 연 100만불이상 매출을 달성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밀한 유대관계를 가지며,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등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안대표 역시 연 100만불 이상 매출을 달성하도록 노력하며, 앞으로 더 끈끈한 우정으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썸벧과 타이거벳은 지속적으로 바이어관계를 넘어 더 큰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함께 회사를 만들어가며, 도전할 것을

다짐하고,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