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 ASIA 2019 참가... 수출 시장 타진

전세계 60개국 1,245개사 국내 동약 18개 업체 참여

지난 3월 13-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VIV Asia 2019"에 국내 동물약품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자사 동물용의약품 및 반려동물 제품의 우수성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참가했다.

이번 박람화는 동물약품, 사료, 축산가공, 기자재 등 축산관련 제품 소개와 전세계 약 60개국 1,245개사가 참여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람회이며, 한국관으로 참여한 동물약품 업체만 해도  자사를 비롯해 고려비엔피, 녹십자수의약품, 동방, 대성미생물연구소, 대호, 삼우메디안, 삼양애니팜, 서울 신약, 애드바이오텍, 에스비신일, 유니바이오케크, 이글벳, 이화팜펙, 제일바이오, 참신홀딩스, 코미팜, 트리언인터내셔널, 한동 등 18개 업체이다.

자사는 기존 바이어들 미팅과 주력제품을 소개했으며, 새로운 바이어 발굴에도 힘썼다. 또한 많은 바이어와 고객들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특히 반려동물 제품 간식과 영양제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UAE, 스리랑카,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 자사 제품을 알리고, 새로운 바이어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