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모돈의 사료섭취량이 농장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작성자 한국썸벧(주)

월간한돈 6월호 갈수록 더 더워진다, 한돈농가의 현명한 여름나기 전략 특집에 대한 김조은농업연구사의 "혹서기, 모돈의 사료섭취량이 농장의 생산성을 결정한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필자는 돼지에게 여름은 '생존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과 달리 땀샘 발달이 미약하고 피하지방이 두꺼워 체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다....로 서두를 시작합니다.

 

1. 혹서기, 돼지의 몸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2. 고온기 사료섭취량 감소 대처방안

 - 사료관리 : 신선도가 핵심이다

 - 음수관리

 

끝으로 농가에서도 혹서기 사료섭취량이 떨어져 발생하는 생산성 저하로 많은 걱정을 하고 있을것입니다. 단순한 성장저하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번식성적 악화, 모돈 도태율 증가, 자돈 성장 지연 등 농장의 장기적인 손실과 연관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혹서기 돼지의 사료 섭취량을 지키는 일은 어쩌보면 단순합니다. 자주 살피고, 깨끗이 청소하고, 자주 나눠주고, 자주 점검하는 것. 이 기본이 농장의 경쟁력을 만드는 핵심인 것입니다. 혹서기를 잘 넘긴 농장은 이후 높은 생산성으로 보답받을 것입니다. 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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