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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한돈 7월호에 소개된 서광원교수의 "주치수의사제도 실시에 의한 항생제 사용 최소화"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필자는 서두에 "국내 농장 동물에서의 항생제 판매는 약 750톤 정도로 이는 덴마크에 비해 6.7배 사용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축산물 1kg 생산에 사용되는 항생제의 양은 덴마크는 28mg 및 일본은 78mg인 것에 반해, 한국은 188mg 정도로 사용량이 월등히 높으며 이러한 이유로 돼지 농장의 환경에 상재하는 대장균의 항생제 내성률은 덴마크, 캐나다 및 일본보다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라고 시작합니다. 

양돈장에서 항생제 적정사용 모델 개발 연구

주치수의사 제도 적용에 따른 항생제 내성 저감 효과 분석

끝으로 필자는 "주치수의사의 판단 하에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통해 적절히 항생제를 사용한다면 항생제 사용 횟수 감소로 농가의 경제성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항생제 내성 저감 효과를 통해 질병 치료 효과도 증가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