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양계연구 6월호에 소개된 권경석 연구사의 "무창 유계사의 암모니아, 미세먼지 배출 특성 및 근로자 주의사항"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2018경  가축분뇨로부터 배출되는 암모니아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를 생성하는 주요 물질로 지적되면서 축산 분야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암모니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습니다.

1. 육계 사육시설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미세먼지와 그로 인한 영향

2. 육계 사육시설 내부에서 관측한 암모니아, 미세먼지 수준

3. 육계 사육시설의 공기품질 관련 근로자 주의사항

본고에서 결론은 그동안 대다수의 축산 농가 근로자들의 시설 내부에서 다량의 먼지, 가스가 발생한다는 수준의 정보만 인지하고 있는 경우 많았으며, 얼마만큼 그리고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는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국내 육계 사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암모니아 수준에 대해 정량적인 수준에서 인지하기를 바라며 작업 환경을 고려하여 마스크와 같은 개인보호장구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기를 바랍니다. 물론, 실내 공기품질 개선을 위한 각종 시설이나 장치류의 개발을 위해서도 산, 학, 연의 많은 관심과 노력, 투자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