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바이러스성 설사병 예방관리요령
작성자 한국썸벧(주)

월간한우 3월호에 게재된 류일선박사의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 예방관리요령"에 대한 원고를 공유합니다. 

국내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Bovine virus diarrhea, BVD)은 일부 지역에서 이유 전 송아지에 0~51.4%가 BVD 1형과 2형의 

양성률(2019, 류&최)을 나타내고 있으며, 발생에 따라 일으키는 경제적 피해는 한·육우의 경우 두당 약 7만~9만원 정도 끼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BVD 박멸대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한우농가로부터 별다른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실정으로

있으나, 최근 방역당국에서 박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3~8개월령이 감염 위험도 높아

임상증상만으로 완전한 진단 어려워

최근 문제시 되고 있는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이 2007년~2009년에 의뢰된 총 415건의 병성감정 중 37%(153건)로 가장 높게 나타났던

과거의 보고와 소 바이러스성 설사병 바이러스 (BVDV)에 감염된 70~90%가 준임상형으로 추정됨에 비춰 볼 때 우리 한우농가에서도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라고 필자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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