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 항생제 사용 및 내성 현황과 올바른 관리
작성자 한국썸벧(주)

월간한돈 2월호에 소개된 임숙경연구관의 "양돈장 항생제 사용 및 내성 현황과 올바른 관리"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필자는 본고 서두에 "항생제(antibiotics)는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죽이는 물질로 항생제 덕분에 감염병을 극복하면서
기적의 약으로 불리었다. 그러나 이 기적의 약을 사람들이 오·남용하게 되면서 그 효력을 잃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치료시 2차 감염 예방 차원에서 항생제 사용이 늘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또 다른 보건 위기가 다가올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라고 시작합니다.

국내 양돈 항생제 사용 현황

 - 전체 항생제 판매량

 - 항생제 종류별 사용 현황

 - 국내외 항생제 사용량 비교

 - 최우선 중요항생제 사용 현황

국내 양돈분야 항생제 내성

 - 국내산/수입산 돼지고기에서 분리한 대장균 항생제 내성

 - 돼지 소화기질병에서 분리한 대장균 항생제 내성

필자는 끝으로 위 내용을 살펴본 바와 같이 국내 양돈에서 오랫동안 항생제 과다 사용으로 돼지와 돼지고기에서 내성이
매우 높다. 양돈농가가 생산하는 돼지고기가 식품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항생제 

내성 감소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항생제는 돼지 건강과 복지를 위한 필수품이다. 국내 양돈농가에서 사육환경 

개선 및 질병 관리로 항생제 사용을 줄여나가고, 기본 원칙에 따라 사용한다면 필수품인 항생제의 효능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을것이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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