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증, 그 오랜 질병에 관한 단상
작성자 한국썸벧(주)

피그앤포크 4월호에 게재된 황윤재수의사의 "설사증, 그 오랜 질병에 관한 단상"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필자는 서두에 돼지에게 있어서 ‘설사(증)’는 그리 낯선 단어가 아니다. 앞서 얘기한 PED야 이름 그대로 유행을 타는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설사병이지만, 반대로 대장균에 의한 설사증이나 살모넬라성 설사증은 사실 어디서 오는 질병이 아니라 농장에 

상존하는 질병에 의해 어떻게 보면 상시 발생하고 있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또한 농장에 따라서는 회장염이나 콕시듐증, 

클로스트리디움증, 로타바이러스성 설사증, 그리고 돈적리와 같은 설사 질환도 양돈장에선 드물지 않게 보입니다.

어린 돼지의 설사

돼지 나이에 따라 호발하는 설사의 원인체는 달라지는가?

혈변 또는 혈액이 섞인 설사를 할 때

위 내용에 대한 상세한 부분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병을 알고 그 질병에 대해 대비할 때 우리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농장마다 환경과 시설이 다르고 농장에 사용하는 약품까지 다르지만 농장주나 농장장은 자신의 농장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그에 맞는 처방과 치료를 하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질병없는 한 해를 만들 두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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