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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한돈 9월호에 소개된 양승혁 수의사의 "돼지 살모넬라 감염증"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필자는 "살모넬라(Salmonella)는 인수 공통 질병으로 양돈산업뿐만 아니라 사람의 공중보건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양돈산업에서는 관리해야 할 질병이다. 본고는 위탁장에서 살모넬라가 발병한 농장에서의 관리 케이스를 공유하고자 한다."로 시작합니다. 

농장현황

농장에서의 임상 증상 및 부검 소견

살모넬라에 대한 대처 방안

 - 농장의 위생도 강화가 내부차단방역을 강화해야 한다.

 -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 항생제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끝으로 필자는 "살모넬라는 내 농장에 살모넬라에 대한 증상이 안 보인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농장내 상재균이다 보니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는 이상은 농장에서 임상증상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균의 특성상 평소에는 세포내에 숨었다가 언제든지 돼지에게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외부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는 세균이기 때문에 돼지가 생활하는 환경에 대한 관리가 반드시 이루어 져야한다. 이런 기본적인 관리들이 농장에서는 살모넬라에 의한 보이지 않는 경제적 피해를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돈육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