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액비 생산과정에서의 냄새저감 및 농경지 적정살포 방안
작성자 한국썸벧(주)

월간한돈 10월호에 소개된 곽정훈교수의 "퇴.액비 생산과정에서의 냄새저감 및 농경지 적정살포 방안"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 가축분뇨 발생량(만톤): (’18) 5,267 → (’19) 5,593 → (’20) 5,101 → (’21) 5,184 → (’22) 5,086

(환경부, 가축분뇨 처리 통계)

★ ’23년 축산환경실태조사(15천여 표본 농가 대상)에 따르면 가축분뇨는 연간 총 50,871천 톤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됨(농림축산식품부, 2024).

- 돼지분뇨 19,679천톤(38.7%), 한·육우 34.4%, 닭 17.2%, 젖소 7.7%

* 가축분뇨 자원화(84.6%) 43,026천톤 : 퇴비 72.8%(37,023), 액비 11.8% (6,003)

★ 연간 23,511건의 냄새 민원 가운데 축산 시설 관련 민원이 약 58%를 차지(2021, 환경부)

 

1. 국내 한돈농가의 가축분뇨 관련 통계자료(농식품부 2024)

 - 한돈농가 돈사내 가축분뇨 수거 주기별 농장 수

 - 한돈농가 냄새저감 장비.시설설치 농가 수

2. 한돈농가에서 운영 중인 퇴.액비시설에서의 축산냄새 발생량 저감방안

3. 한돈농가에서 생산된 퇴.액비의 적정 농경지 환원

 

끝으로 필자는 "현재 상태에서 양돈장을 운영하면서 축산냄새를 적게 발생시키면서 양질의 퇴·액비를 생산하는 방법에 대하여 양돈농장 농장주분들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현실적으로 가축분뇨 이용 양질의 퇴·액비 생산과 이의 농경지 환원에 대한 관심도는 사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축산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규제 등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양돈장별로 농장여건에 적합한 최소의 비용으로 퇴·액비화과정에서 축산냄새 발생 최소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며, 이에 대한 기술자문 필요시 한돈협회 중앙회에 축산환경컨설팅 요청방법 등이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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